큐텐 (QOO10 아쉬운 점) 솔직한 단점: 매일 매일 블랙프라이데이

 

 

 

큐텐이 뭐지? 또 다른 중국에 기반을 둔 쇼핑몰인가?

이미 알리익스프레(AliExpress)와 테무(Temu)가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인데 과연 큐텐이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먼저 들다가 내가 지금 누구를 걱정하고 있는 거지?라는 주제넘은 의문을 접어두고 다시 검색을 해보았다.

 

 

 

 

큐텐은 어떤 사이트이길래 우리나라의 카드사나 유통업체들이 이렇게나 많이 제휴를 하고 이렇게 대대적인 광고를 돌릴까 싶은데 알고 보니 큐텐은 이미 2010년 싱가포르에서 설립한 업체로 우리나라의 티몬, 인터파크, 위메프 지분을 차례로 인수한 업체였다. 결론은 믿을 수 있는 업체라는 점.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솔직한 단점

 

 

큐펜 아쉬운 점

 

이 전 포스팅에 테무 쇼핑 : 테무(TEMU) 쇼핑 솔직한 단점과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의 솔직한 단점을 포스팅 했던 관계로 이번에도 큐텐의 단점을 쓰면 욕먹을 것 같아서 큐텐의 아쉬운 점으로 소 제목을 살짝 바꾸었다. 

 

 

한국 트렌드를 따르는 옷을 판매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

 

의류쇼핑몰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으로 의류를 구입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데 큐텐에서는 우리나라 젊은 층의 트랜드와는 다른 방향이 많이 보여 조금 아쉽다. 테무(Temu) 같은 경우에도 초창기에는 우리나라 트렌드와는 전혀 맞지 않는 옷들이 의류 페이지에 주류를 이루다가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고 우리나라 업체들이 진출을 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 쇼핑몰과 비슷한 옷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판매가 되고 더불어 리뷰도 한국분들이 많이 늘어나며 겉모습만 보면 여기가 한국 쇼핑몰인가 중국 쇼핑몰인가 잠시 착각이 들 정도로 빠르게 한국화에 적응을 했다. 

 

그런 점에서 큐텐의 모습을 보면 조금 안타깝다. 한국 관계자들이 보고 계시다면 적극적으로 한국업체를 입점시키는 전략을 구사하기를 바란다. 어파치 한국 시장에 진출을 하고자 한다면 엉뚱한데 광고비를 쓰는 것보다 한국업체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 더 빠르고 안정적인 성장을 하지 않을까 싶다.

 

 

테무 쇼핑: TEMU 쇼핑 솔직한 단점

 

 

 

홈페이지 자체에 한국어를 제공할 것이 아니라

한국 전용 홈페이지를 따라 만들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

 

 

외국어로 된 홈페이지에 구글 번역기를 돌려 한국어를 제공하면 정말 어색하다. 해외 유명 브랜드네임 같은 경우에는 주소를 영문으로 쓰라고 해도 어떻게든 구매가 이루어 지는데 굳이 다이소에 파는 종류의 상품을 팔면서 그렇게까지 하실 분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한국에서 성장을 하고 싶다면 한국어 전용으로 된 홈페이지를 개설해서 한국인을 고용하여 만들었으면 좋겠다. 굳이 크롬으로 자동번역을 안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이런 점에서 아직까지는 우리가 늘 보면 쿠팡이나 다른 곳들에 비해 이질감이 드는 건 사실이다.

 

 

 

 

 

배송일자가 애매하다

 

물품상세페이지에 들어가야 배송이 10일정도 걸린다던가 쓰여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 배송일자도 10일에서 15일 사이라고 나와있다. 차라리 알리익스프레스처럼 대한통운과 협업을 하여 배송일을 5일 이내로 단축시키면 모르겠는데 자체 물류시스템을 이용해서 무료배송이라고 해놓고 10일이 걸린다면 테무(Temu)나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와 경쟁이 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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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큐텐의 장점

 

 

 

 

 

배송비 0원 정책

국내물품보다는 싸게판매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송비 무료! 이 정책이 그나마 국내 소비자들을 붙잡을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인 것 같다. 질 좋은 상품만 계속 올라온다면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을 것 같고 그래서 큐텐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에 대하여 아래 소목차에 따로 상품들을 올려보겠다. 한번 구경해 보시고 판매물품에 대해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체 물류시스템이 있어 가격이 합리적이다.

큐익스프레스. 큐텐이 쿠팡을 인수하며 이미 구축되어 있는 물류시스템을 활용하기에 다른 이커머스 시장에서 판매하는 물품보다는 가격경쟁력이 조금 있는 것은 사실이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보면 같은 물품이라면 가격이 제일 싼 물품을 구매하는 것은 당연한 일. 우리는 그것을 이용만 하면 될 뿐이니 항상 가격비교를 해서 물품을 구매해 보자.

 

 

결제시스템에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가 있다.

 

앞서 포스팅을 한 테무(Temu)나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도 결제시스템에 네이버 페이와 카카오페이를 도입했는데 큐텐(QOO10) 역시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 나는 이 부분이 매력적이라고 생각을 한다. 일일이 카드번호를 입력하기에는 해킹등의 문제점은 늘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큐텐(QOO10)의 물품 구경하기

 

이제 궁금해하던 큐텐의 물품들을 구경해 보기로 하자.

일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베이와 비슷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베이는 워낙 유명하고 이베이가 인수를 한 기업이니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겠는데 홈페이지 구성이 왜 이렇게 낯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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